미래의 코끼리는 상아가 없다고? 아프리카와 아시아 인도지역에 살며 육중한 몸체를 이끄는 코끼리, 코끼리의 성체는 600cm~750cm 몸무게는 5~7.5t을 넘나들며 감히 백수의 왕 사자도 함부로 할 수 없는 지상최고의 힘을 자랑합니다. 코끼리는 동료를 추모하고 윗세대를 통해 사회경험을 학습하며 거울을 보고 자신을 알아보는 등 지능이 높아 비인간 인격체로 불리는 똑똑한 동물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코끼리를 상징하는 것들에는 부채같이 큰 귀와 그 이름의 어원이 되는 기다란 코 그리고 상아가 있습니다. 그 중 길고 하얀 상아는 수컷코끼리들 사이에서 멋과 힘의 상징이자 다른 동물들에게서 자신을 보호하는 필수적인 신체부위 중 하나인데요, 그런데 요즘 태어나는 신세대 코끼리들은 이 아름다운 상아를 가지고 태어나지 않다고 합니다. 코끼리에게 필수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