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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시사이슈』 드루킹 무엇인가!? 간단정리!!

 

 

최근 실시간 검색어에서 드루킹이라는 글자가 눈에 자주 뜨입니다.

 

먼저 드루킹이 무엇일까요?

 

 

 

 

드루킹이라는 단어는 이번사건에 연류된 김모씨의

네이버블로그 닉네임으로

월드오브워크래프트라는 게임의 드루이드라는 캐릭터이라는 글자를 합성한 단어라고합니다.

 

특별한 뜻이 있는 단어가 아니죠

 

 

 

 

그럼 이제 요즘 이슈되는 드루킹 사건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2018년 4월 13일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댓글 추천수를 조작한

민주당 권리당원 김모씨, 양모씨, 우모씨를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이들중 김모씨는 친노무현, 친문재인 성향의 파워블로그인 "드루킹의 자료창고"의 운영자

닉네임 "드루킹"으로 최근까지 문재인 정부 지지글을 올리며 문재인 대통령을 공개 지지해 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처음 이들은 자신들이 확보한 포털사이트 아이디 614개와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반정부적인 댓글에 자동으로 공감을 누르게하여( ?? 왜그랬는지 이후 설명합니다)

 보수세력이 여론공작을 한다는 의혹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자백했으나

 

 이후 수사에서 정부 여당에 인사청탁한 것이 거부된 것에 대한 반감으로

이런 반정부 조작활동을 벌인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논란이 커지게 된 것은 민주당의 실세로 불리는 김경수 의원이

드루킹과 서로 모바일 메신저 텔레그램을 통한 메시지를 주고받은게 드러났기 때문인데

 

 처음 드루킹은 친문재인 지지자답게

주로 문재인 관련 기사에 지지댓글과 공감을 하는 활동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경수 의원

 

하지만 드루킹은 여론조작을 통해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는 활동을 벌인 뒤

 그에 대한 댓가로 경수의원 등 여권 인사들에게

오사카 총영사 자리에 대한 인사청탁을 하였으나

 

청와대에서 그 자리는 외교경력이 풍부한 사람이 해야해서 거절한다는 답변을 받게되었고

 

이에 그 자리에 외교경력이 없는 친문 기자가 발령을 받으면

행동에 들어가 날려버리겠다는 엄포를 놓았다고 밝혀졌습니다.

 

이후에도 드루킹은 김경수 의원에게 민정수석실 인사추천 얘기도 꺼냈으나

김경수 의원은 그때부터 거리를 두기 시작했고

 

4월 9일 오사카 총영사 자리에 외교경력이 없는 오태규가 오사카 총영사로 임명이 되자

이에 반발해 앞서 예고했듯 반정부 댓글을 다는 행동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경수 의원이 왜 드루킹의 인사청탁을 들어주려 애썼는지

대체 어떤 힘을 가진 인물이길래

 청와대에 인사를 청탁하고

 

왜 청와대 인사수석실과 민정수석실이 사건 뒷수습에 동원됐는지 의문이 제기되었으나

구체적인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더 논란이 되는 것은 드루킹과 김경수 의원이 메시지를 주고받은 것이

대선 이전인 2016년부터인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인데요.

 

 

 

 

바른미래당 안철수 대표는

대선 이전부터 활동됐던 이 일을

부정 대통령 선거로 엄중하게 처리해야한다고 강조하였고

 

 

 

 

 자유한국당은 드루킹의 활동자금, 주고받은 메시지, 검찰과 경찰의 축소조사 의혹 등

규명해야 할 의혹이 엄청나다고 지적하였습니다.

 

 

 

 

 

지금까지 드루킹 사건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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