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웰 사건 - 미국 UFO추락 외계인 미스터리 1947년 7월 3일 당시 농부였던 윌리엄 브래즐은 뉴멕시코주 남동부 로스웰에서 특이한 잔해를 발견하게 된다. 이 잔해가 특이한 비행물체 잔해라고 생각한 브래즐은 지역 보안관인 조지윌콕스와 지역신문사에 연락을 하게되고 현장을 확인한 조지윌콕스는 곧바로 육군항공대에 연락해 사건발생 4일후인 7월 7일 미 육군항공대는 모든 잔해를 수거해 간다. 이후 조사에 착수한 육군항공대는 "비행접시의 잔해가 발견됐다"는 내용을 발표하였으나 바로 다음날인 7월 8일 육군항공대는 이 잔해가 은박지와 종이, 테이프와 막대로 이루어진 기상관측용 기구의 일부였다고 발표내용을 번복한다. 한편 이시기 자가용비행기를 몰던 케네스 아놀드라는 사람도 일반 비행기 속도의 3배나 빠른 번쩍이는 비행물체 9개를 목격했다고 주장하는 등 비슷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