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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한테 잡아먹혔다가 살아남은 남자, 요나이야기,피노키오이야기 성경에서 요나의 이야기와 피노키오 이야기에서처럼 고래뱃속에 들어갔다가 살아남았다는 사람들의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사건이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사건의 주인공은 레이너 쉼프씨였는데요. 레이너 쉼프씨는 15년간 다이버로 활동한 베테랑 다이버였습니다. 이날도 포트엘리자베스항 근처에서 동료들과 함께 평화로운 스노쿨링을 하며 정어리떼 촬영에 심열을 기울이던 그는 갑자기 허리에 엄청난 압력이 가해지며 눈앞이 깜깜해지는 경험을 하였다고 합니다. 바로 주변에서 먹이를 사냥하던 브라이드 고래의 입속에 들어갔던 것인데요. 브라이드 고래는 수염고래과에 속하는 16.5m 길이의 거대한 고래로 먹이를 사냥할때 입을 크게 벌려 물고기를 빨아들인다고합니다. 마침 이때 레이너 쉼프씨가 이때 브라이드 .. 더보기
미국의 중간선거와 양원제를 간단하게 알아보자!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 임기 2년째를 맞아 2018년 11월 6일 미국의 중간선거가 이루어졌습니다. 중간선거란 미 대통령 임기 4년의 기간동안중 2년째에 하는것으로 이 선거를 통해 대통령이 어떠한 국정운영을 해왔는지 중간평가를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양원제를 주제로 하고 중간선거 이야기를 먼저 꺼낸것은 바로 이 중간선거에서 두개 의회의 의원인 상원의원과 하원의원을 선출하기때문입니다. 눈치채셨겠지만 이 양원제란 바로 미국의 두 의회인 상원과 하원이 서로 견제하는 제도를 말하는 것으로 상원, 하원이라는 단어의 성격때문에 서로 상하관계라고 착각 하실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사실 상원의 임기가 하원의 비해 더 길기때문에 상원의 영향력이 더 클수도 있겠지만 원칙적으로 상원과 하원이 상하관계는 아닙니다. 그렇다면 이제.. 더보기
벼락에 사람이 맞으면 사망할까? 번개맞을 확률 흔히 사람들이 이야기하기로 로또맞을 확률이 벼락맞을 확률(번개맞을 확률)이라고들 이야기 합니다. 보통 벼락맞을 확률이 600만분의 1확률이고 로또맞을 확률은 800만분의 1 확률이라고하니까 비슷한 수치라고도 할수 있겠네요, 여러분은 벼락에 맞으면 죽을확률이 높다고 생각하시나요?생존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시나요?놀랍게도 벼락에 맞아 생존 할 확률은 90%라고 합니다.나머지 10%의 사람들도 대부분 심장마비로 사망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600만분의 1이라는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벼락에 맞게 된 사람들의신체에는 무슨 반응이 일어날까요? 실제 벼락에 맞은 사람 스티브 마시번 증언에 따르면 벼락에 맞은 순간 빛도 보지 못하고 아무것도 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벼락에 맞은 직후에는 사람들이 하는 말이 들릴정도.. 더보기